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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보기] [HAN차장의 덕력충만 리뷰] 찌질함과 어설픔으로 B급에 도전한다… [아메리칸 울트라]

2018.02.12
옛날에 보려했다가 보지 못한 영화들도 틈나는대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요거..

2015년도 작품 ‘아메리칸 울트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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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마 누리자데’ 연출, ‘제시 아이젠버그’, ‘크리스틴 스튜어트’, ‘코니 브리튼’, ‘토퍼 그레이스’, ‘월튼 고긴스’ 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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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아이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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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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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브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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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퍼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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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튼 고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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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하고 어딘가 모자르게 보이는 알바생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는 사실 CIA의 극비 프로젝트의 결과물. 기억이 지워진 상태로 평범하게 살던 그를 폐기처분하려는 CIA의 의도에 반발하여 프로젝트의 책임자였던 ‘라세터(코니 브리튼)’은 이를 불쌍히 여기고 ‘마이크’의 기억을 되살릴 마법의 주문(…)을 말해주고, ‘마이크’는 자신을 죽이려는 킬러들을 멋진 솜씨로 해치우면서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친구 ‘피비(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난장판인 자신의 상황을 피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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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MK울트라 프로젝트’를 모티브로 하고있습니다.


CIA가 진행한 세뇌실험을 전반적으로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사실 영화에서 모티브로 삼은 ‘세뇌’는 여러 영화나 드라마에서 매력적인 소재로 많이 사용합니다.


언뜻 떠오르는건, ‘멜 깁슨’의 ‘컨스피러시’나 ‘조나단 드미’감독이 1962년도 작품을 리메이크 한 ‘맨츄리안 켄디데이트’ 같은 작품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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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추억의 ‘컨스피러시’, ‘멜 깁슨’, ‘줄리아 로버츠’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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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도 작품은 못봤지만 요건 봤지요. ‘덴젤 워싱턴’, ‘메릴 스트립’, ‘리브 슈라이버’ 출연)


자, 세뇌는 세뇌인데 보통의 경우는 기억을 지운 상태면 그냥저냥 평범함일텐데,


너무 지워버렸는지 주인공이 좀 모자랍니다. 찌찔하고, 답답하죠.


이 찌질한 주인공으로 누구를 캐스팅 했느냐….


바로 ‘제시 아이젠버그’입니다.


‘배트맨 vs 슈퍼맨’, ‘나우 유 씨 미’,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등에 출연한 바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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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소셜 네트워크’의 ‘마크 주커버그’역을 연기한게 유명하다 보니 기억에 오래남는다)


이런 찌질한 역할이나 뭔가 약간 불안정한 면을 보이는 연기를 하는게 꽤나 익숙해보이고, 잘어울리는 배우입니다.


독특한 외모도 한 몫 하고, 꽤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거기에 여자친구 ‘피비’의 배우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조연으로 어디선가 많이 봤던 ‘월튼 고긴스’, ‘존 레귀자모’나 ‘빌 풀먼’ 등등등이 나옵니다.


이런 배우들을 모아놓고 이런 B급 영화를 만들다니. 꽤나 의외입니다.


게다가 일부러 B급 영화라는걸 대놓고 보여주는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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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유행했던 ‘숟가락 살인마’ 나 ‘밀레니엄’ 등의 캐릭터를 베끼지 않나,


틴에이저 무비에 어설픈 액션을 살짝 섞은 느낌도 들구요.


95분의 R등급 영화치고는 그다지 잔인하지도 않고 피식피식 거리며 볼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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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X리의 내용물이 잠깐 보이는데 왜이리 많은거죠? 내수용과 수출용의 차별인건가 싶기도)


한정된 공간에서의 액션씬은 우와~ 할 정도로 멋지지도 않고, 기발하거나 독창적이지는 않습니다.


단지 그 배경이 마트인지라 실생활에 사용하는 위험한 도구들(…)이 무기가 되는 상황이 살짝 독특하다고 말할 수 있긴 하지만,


워낙에 ‘본 씨리즈’가 볼펜이라던가, 책이라던가 등등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기에 그닥 감흥이 없습니다.


씬이 멋있기라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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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의도가 기존에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세뇌’라는 설정을 일부러 밝게 표현하고자 했다면 어느정도는 성공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B급 영화’처럼 보여지길 원했다면 그 부분도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보여지구요.


요즘처럼 추운 겨울날,


‘오동통통한 내 너X리’ 끓여 먹을때 한 번쯤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뭔가 스프를 절반만 넣고 끓인 너X리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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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웃게 됩니다)


….. 이 그림을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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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당신은 HAN차장의 매력에 세뇌당하게 된…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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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 헤비메탈,영화,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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