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잇소


[여행,맛집] 장과장의 미서부 국립공원 여행기 – #4. 자이언캐니언 국립공원

2018.01.22
 

미국에서 가장 뜨고 있다는 자이언 국립공원사실 여행 준비하기 전까지는 저도 생소한 이름의 국립공원이었는데요. 어떠한 이유 때문에 그런지 가고 나서 쉽게 알 수가 있었습니다.

일정 짜기

보통 미서부 패키지여행에서 불리는 3 캐니언이라고 불리는데요그랜드캐니언, 브라이스 캐니언, 그리고 지금 소개할 자이언 캐니언을 그렇게 부릅니다흔히들 그랜드캐니언을 가장 많이 듣고 계시지만 멀고 먼 미국까지 가서 그랜드캐니언만 보고 오긴 아쉬우니까 그랜드 서클이라는 코스로 여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니 여행 일정을 잡으시고 싶으시면 인터넷에 ‘그랜드 서클 일정’으로 검색하셔서 대략의 여행 일정을 잡으시면 어느 정도 감이 오실 겁니다. 

자이언 캐니언의 경우는 라스베가스에서 3시간가량의 거리기 때문에 라스베가스에서 여행을 시작할 경우 가장 첫 번째 혹은 마지막으로 일정을 잡고 여행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랜드 서클을 시계방향으로 돌았기에 라스베가스에서 새벽에 이동했습니다.

일정 짤 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자이언 캐니언의 경우 미국에서 현재 매우 인기가 높은 공원이기 때문에 원활한 주차를 위해서는 오전 10 이전에 도착하셔야 합니다사실 좋은 건 자이언 캐니언 안에 숙소를잡으셔서 편하게 이용하시는 게 좋긴 한데 숙소 잡기도 쉬운 일은 아니라

-볼거리

가장 핫한 국립공원답게 볼거리도 풍성합니다위핑락 트레일오버룩 트레일리버사이드 워크 트레일을 하고 왔습니다여유가 있으시거나 모험을 좋아하신다면 도전할만한 2가지 트레일이 있는데요.

하나는 앤젤스 랜딩입니다

0.앤잴스렌딩

 

왕복 4~5시간 정도에 난도도 높아서 아쉽지만 가지 못했습니다.

사실 이건 아쉽지 않았는데  아쉬웠던 것 내로우 트레일을 못한 게 아쉽습니다길이만 25km 이르는 트레일인데  길에 대부분이 강의 협곡을 따라서 물속에서 이루어지는 길입니다

 

0.내로우

굉장히 특이하죠그래서 그런지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일 top 10 항상 뽑히는 트레일이라고 합니다트레일이 워낙 길다 보니 대부분 중간에 다시 돌아오는 방식으로 하는데요국립공원 근처 숍에서 방수 바지, 방수 신발, 지팡이 등을 유료로 대여해줍니다혹은 근처에서 숙박을 하면 서비스로 대여해주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같습니다.

-여행기

워낙 사람이 많아서 주차가 어렵다고 해서 라스베가스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해서 자이언 국립공원으로 향했습니다거리는 3시간이지만 라스베가스에서 출발 시 1시간의 시차가 있어서 4시간이 걸립니다아침 먹고 점심 먹을 장 보니 10시가 다 돼서 도착했는데 역시나 주차장이 만차였습니다.
01.자이언공원01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도로가에 주차를 하고 있어서 저도 따라서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자이언 캐니언의 경우 겨울을 제외하고는 국립공원 내에 자가용 이용이 금지되어있어서 셔틀버스를 타고 움직여야 합니다.

01.자이언공원

 

자이언 캐니언의 경우 많은 트레일들이 있지만 아내의 체력을 감안하여 짧은 트레일 3곳을 도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02.자이언셔틀

 

 

01.자이언공원03

*위핑락 트레일

이름 그대로 울고 있는 바위인데요왕복 30~40분 정도의 짧은 산책 같은 트레일입니다시원한 숲속을 산책하듯 걸어가면 울고 있는 바위가 나타납니다가벼운 마음으로 갈만합니다.

 

03.위핑락01

 

03.위핑락02

03.위핑락03

 

 

실제로 비오는것 처럼 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03.위핑락05

 

 

 

한국의 비둘기와 마찬가지로 자이언 캐니언의 다람쥐들은 비만이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04.다람쥐

 

벌금도 강하고….. 뭐 먹이준다고 벌금까지 주나 했는데

04.다람쥐2

 

날렵한 모습이 전혀 없는 다람쥐들을 보면서 그럴만도 하다고 생각을..

 
*리버사이드 워크 트레일
왕복 1시간 정도의 트레일인데요완전히 평지고 옆에 강을 따라서 걷기에 기분 좋은 트레일 코스입니다

05.리버사이드5

저희도 이곳에서 트레일도 하고 근처 바위에서 점심도 먹었습니다그리고 이길이 끝나는 곳에서 내로우 트레일이 시작됩니다.

05.리버사이드3

05.리버사이드2

트레일을 준비하고 출발하는 사람들을 보니 조금 부러웠습니다되게 재미있을 것 같은데  아쉽지만 언젠가 이 길을 걷기 위해 올 수도 있으니까 아쉬움은 접어두는 걸로

05.리버사이드4

*캐니언 오버룩 트레일
왕복 1시간 정도 지만 언덕이 있고 길도 좁아서 위에서 소개한 트레일들보다는 난이도가  있습니다다만  걸리는 시간에 비해서 경치가 워낙 좋아서  가시는 걸 추천하는 트레일입니다.

06.오버룩1
사진으로 보니 경험한것 보다 더 위험해 보이네요.

06.오버룩2

06.오버룩3

06.오버룩4

그래도 이 좁은길들을 다 걷고나면 장엄한 풍경이 펼쳐 집니다.

06.오버룩

 

다음시간엔 자이언캐니언과 가까우면서도 또 전혀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브라이스 캐니언 여행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설정된 프로필 사진이 없습니다.
| Wise리더
관심분야

카테고리 레이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