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잇소


[잡담] 박싱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주말

2017.12.24
드디어 크리스마스가 돌아왔습니다.

 

사실 이 시기에는 단 한나라만 빼고 휴식기에 들어가는데요

바로 영국입니다.

 

박싱데이라 불리며 새해까지 오히려 더 많은 경기를 하는 경우가 다반사 이지요

이 시기를 잘 넘긴 팀이 높은 확률로 우승을 합니다.

 

그럼 일단 라리가 부터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오랫만에 라이브로 챙겨본 엘클라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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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의 빅매치는 맨더비만큼이나 축구팬을 설레게 만든 엘클라시코


즉, 바르샤 vs 레알입니다.



개인적으로 라리가는 꼬마와 바르샤팬이라 주로 그쪽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실 엘클라시코는 서너해 전에 비하면 그 명성이 퇴색됐다고 보여집니다.



그만큼 주축 선수들은 나이를 먹어가는데 반해서 보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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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엘클라시코는 바르샤의 완승으로 끝나면서 라리가도 어찌보면 우승팀이 바르샤로 정해진 가운데



원래 제 예상은 지단은 뭘 해도 살아남을거 같았는데 이 경기를 지면서 우승컵을 바르샤에게 거의 던져준 가운데



팀 분위기도 경기력도 별로인 지단의 레알이 만약에 챔스에서 PSG에서 패한다면 경질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 경기는 폼을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약간 올라온 수아레즈가 골을 넣으면서 경기가 약간 기울더니 카르바할이 어차피 들어가는 공을 핸드링 파울을 범하면서 PK 대로 주고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끝났다고 보여집니다.




왜_이런짓을해서_퇴장을당하지.avi



이 경기에서 메시는 골을 추가하며 526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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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도 그렇고 EPL도 그렇고 중국과 베트남등의 동남아 덕분에 중계시간을 많이 당겼습니다.



예전 같으면 엘클라시코 볼려면 새벽 4시30분쯤에 일어나야했는데 말이죠


중국 하나만 잡아도 몇천만 시청은 가뿐하니.. (우리나란 그덕에 ^^;;)



근데 문제는 그러다보니 북미 지역이 새벽 시간에 중계가 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다음 시즌부터는 다시 시간대가 변경이 된다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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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라리가의 우승팀은 거의 가려졌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근래에 보기 드물게 발렌시아가 약진을 하고 있지만 뭐 고만고만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추격을 한다고 보기엔 애매한 경기력입니다.


게다가 꼬마의 주력 선수인 앙투앙 그리즈만의 바르샤 이적설이 분명해 짐에따라 더 힘들어 지리라 보고 있습니다.


(그리즈만의 이적시기는 겨울이 될지 여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참 중요한건 원래 발렌시아 카데테B에서 뛰고 있던 슛돌이 이강인 선수가 드디어 발렌시아B팀에 데뷔했습니다.



이 데뷔전은 발렌시아 지역지에서도 대서특필하면서 Sperb 선수가 드디어 등장했다고 추켜세웠습니다.



http://valencia.eldesmarque.com/valencia-cf/noticias/31528-kangin-lee-debuta-en-otro-empate-del-mestalla



KanginLeeMestalla



비록 발렌시아B팀은 3부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16살의 어린 선수가 프로데뷔를 했다는거 자체에서 발렌시아 지역지에서는 센세이셔널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발렌시아 팀에서도 조심히 다루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이승우 선수는 한참 경기를 뛰어야할 나이에 제재를 받으면서 성장이 멈춰버린 반면 이강인 선수는 무럭무럭 자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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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이미 정해져 버린 우승팀



일단 맨시티는 요즘 약진중인 에디하우의 본머스를 맞아 뭐 무난하게 4:0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1/2 시점에 2위와 13점차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1982년 리버풀이 만든 한해 106골에 5골차이 밖에 안나는데 2경기가 남아서 이 기록도 꺨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날 본머스는 라인을 뒤로 물러선것이 아닌 굉장히 앞으로 당겨서 5백으로 수비블록을 형성 했는데요



좀 독특 했습니다.


보통 맞서다가 뚜까 맞고 라인을 내리거나


아예 내려서서 역습을 노리거나



인데 에디하우는 라인을 유지하면서 버티가가 뚜까 맞고 결국은 라인을 내렸습니다.



지금의 맨시티는 레바뮌파리 정도는 되야 비등하다고 보여지는데



이중에서도 파리는 공격진 3명이외에 맨시티와 벨런스 맞추기가 쉽지 않을거고


뮌헨은 그냥 중원에서부터 압살할거 같습니다.
비달이나 툴리소가 그다지… 노이어도 없어서…



레알은 모드리치 카세미루 크로스 중원이 쎄긴 하지만 피니셔가 부족해서…



바르샤는 모르겠습니다. 못해도 바르샤는 메친놈 메신 메갓 이 있기때문에 분위기가 어떻게 바뀔지 몰러서…



쨋든 본머스의 라인 올린 백5는 흥미로웠습니다.



역시 엔터테인먼트는 뻥피엘이지!!



ars vs liv




전세계 많은 팬들이 기다린 이 경기는 거참.. 예능도 이런 예능이..



52분부터 70분 사이만 보면 되는 경기였습니다.



초반엔 리버풀이 아주 잘나갔습니다 전반 45분까지 질거 같지 않은 분위기였습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아스날은 반등을 노렸고 지루가 햄스트링 부상이라 꾸역꾸역 공격진을 꾸렸는데



잘나가던 리버풀이 산체스에게 한방 맞더니 멘탈이 나가버린 미뇰렛 덕분에 내리 3점을 먹히면서 간신히 비겼습니다.



사실 제가 FM을 하면서 제일 신경쓰는게 키퍼인데 미뉼렛은 문제가 멘탈이 자주 가출합니다.


뭐 좀만 이상한 스토리가 나오면 멘탈이 반쯤 나가면서 호러쇼를 연발하는데



대체자로 데려온 카리우스 또한 별반 무소용이라… 제 생각엔 내년에 키퍼 2명을 다 바꿔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로브렌과 중앙수비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다행이도 버질 반다이크라는 사우스햄튼의 선수를 데려올 모양인데.. 잘 되길빕니다.



또 하나의 개그를 선보인 맨유



les vs mnu



솔직히 이 경기는 늦게 한것도 있지만 둘다 엉덩이를 뒤로 쭉빼고 카운터 날리는 팀이라 굉장히 재미 없을줄 알았는데 맨유의 호러쇼가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브리스톨과 이 경기 이후에 맨유는 무리뉴의 재계약을 딜레이 시키는 움직임이 인디펜던트에 포착이 됐고




Manchester United will spend in January after Jose Mourinho re-thinks transfer plans following Bristol City defeat


(맨유는 브리스톨과의 패배 이후 무리뉴와의 재계약 및 1월 이적시장에 대해 재고 중이다.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transfers/manchester-united-transfer-news-january-window-jose-mourinho-shortlist-a8124531.html





Manchester United sent staff to Paul Pogba’s house to get the £89m midfielder out of bed after he failed to report for training at Carrington


맨유는 캐링턴 훈련장에 오지 않은 포그바를 침대 밖으로 나오게 하기 위해 포그바 집에 갔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207005/Man-United-sent-staff-wake-Paul-Pogba-training.html

 

 

Man Utd news: Paul Pogba unhappy with two things under Jose Mourinho


포그바는 무리뉴 밑에서 언해피

https://www.express.co.uk/sport/football/894331/Man-Utd-news-Paul-Pogba-Jose-Mourinho-training-Premier-League

 

 

모 선수는 킷 매니저에게 치약을 사오라고 시키질 않나…

 

 

근데 문제는 이런 문제를 일으키든 말든 경기만 이기면 되는데 이기질 못하고

경기 내용도 별로 입니다.

 

게다가 그들이 찬양하는 래시포드는 겉멋만 잔뜩들어서 어깨 뽕이 과하게 들어가는 바람에 경기를 제대로 치루질 못합니다.

 

 

epl

 

 

맨시티는 자신들의 연승에 +1을 더하며 이미 우승을 확정 지은 듯한 분위기구요

 

빅6 감독들도 저마다 우승은 포기했다라고 인정한 분위기 입니다.

(본인들 입으로하긴 그렇고 애둘러서 말했습니다.)

 

사실 제가봐도 수비수와 수미인 페르난지뉴의 장기부상이 아닌 이상 챔스 우승도 도전할만한 분위기라..

 

겨울에 중앙수비수는 무조건 보강할 분위기이고

수미 또한 도르트문트의 바이글이나 샤흐타르의 프레드와도 링크 중입니다.

 

산체스는 제가 보기엔 사지 않을거 같고 영입하더라도 여름이 될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팀들이 겨울 보강은 리그 우승을 위한 보강이라기보단

유례없는 뻥피엘 팀들의 16강 진출로인해서 챔스에 맞춘 영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자 이번 주는 박싱데이 주여서 주중에도 많은 경기들이 열릴 예정입니다.


사실 그 경기를 전부다 리뷰를 해드리기는 시간상 힘들고 ㅠ___ㅠ



아마도 이번 주에 몰아서 하거나 20  / 21 라운드 리뷰를 나눠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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