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잇소


[여행,맛집] 장과장의 미서부 국립공원 여행기 – 준비

2017.12.04
미서부 렌터카 여행을 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오늘은 제 여행기를 시작하기 전에 미국 렌터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그리고 하고 나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적어보려 합니다.

이번 미국 여행의 국한해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적긴 할 텐데
그래도 대동소이해서 다른 나라를 여행하더라도 조금은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0. 국제운전면허증

이건 뭐 당연히 만드셔야 하는데
혹시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 봐 이야기 드립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가까운 경찰서를 가셔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여의도 전산센터에서 점심시간에 영등포 경찰서 가서 만들었습니다.
근데 얼마 전부터 국제운전면허증 사진 규격이 여권사진 사이즈로 변경되었습니다.
미리 출력하시던가 준비해 가셔야 두 번 가는 일이 없으니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1. 구글 지도를 활용하기(+ 내비게이션)

결론 : 구글 믿고 가자
일단 제 여행을 기준으로는 렌터카 여행이기 때문에 본인의 이동거리를 기준으로 루트를 잡으시는 게 편합니다.
이번 여행 경험상 미국의 경우 보통 길이 막히지 않고 차량에 크루즈 컨트롤이 있기 때문에 300~400km 정도로 잡으시면 큰 무리가 없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글맵에 가실 곳들을 전부다 즐겨찾기를 해두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내비게이션도 구글맵을 사용하시는 게 괜찮은 것 같습니다.
보통 저도 구글맵보다는 다른 내비게이션 어플(sygic이나 waze 같은)을 쓰는데 그 이유가 속도위반 카메라 때문인데
미국 서부의 경우는 어차피 속도 카메라가 거의 없는 데다가 거의 대부분 도로에서 인터넷이 안되기 때문에 오프라인 모드도 잘 지원하는 구글맵을 추천 합니다.

ggmap

이런 식으로 데스크톱에서 여행 가려는 곳들을 다 저장하고 거리를 확인한 후에 구글 지도 앱에 들어가서 여행 가기 전에 오프라인에서 가능하게 다운로드하면 걱정 없습니다.

 

favor

 

2. 렌터카는 인터넷에서 프로모션 코드를 찾자

미국의 경우 렌터카 비용과 기름값이 워낙 저렴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렌트를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벤츠를 빌리더라도 큰 부담이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번 미국 여행에서는 sixt로 예약했습니다만 hertz나 다른 업체로 예약을 하시더라도 마찬가지로 여행하시기 전에
꼭 인터넷에서 프로모션 코드를 찾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구글에 hertz만 치시면 자연스럽게 프로모션 코드가 자동 완성됩니다.
참고로 sixt 같은 경우는 프로모션 링크만 찾아들어가서도 할인이 되는데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그냥 구글 검색해서 가장 위에 나온 걸로 했는데 아마 좀 더 노력하면 더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link

적용전

 

 

after

세금이랑 보험 포함해도 하루 5만원이하로 벤츠GLA등급이 가능하네요.



저도 실제 벤츠GLA등급으로 예약해서 볼보XC60 으로 여행을 했습니다.

 

 

3. 기름 넣을 곳 찾기

미국의 경우 기름값이 싸다고는 하나 지역마다 기름값이 천차만별입니다.
특히 매일매일 이동거리가 워낙 길어서 루트를 짜고 나면 루트 근처 주유소들을 미리 구글에 등록하시는 게 편합니다. 런 기름값을 보는데 가장 편한 사이트는 gasbuddy라는 사이트입니다. 앱도 있는데 앱의 경우 안드로이드의 경우 국 계정으로는 다운이 안됩니다. 그냥 gasbuddy apk라고 검색해서 apk로 설치를 하더라도 미국이 아니면 실행이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 미국 가서는 실행이 잘 되니 미리 설치해두는 걸 추천드립니다.
로스앤젤리스 공항 근처 주유소를 찾아봤습니다.

gasbuddy

갤런당 비용이라곤 해도 천차만별인 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매일 밤 다음날 루트를 점검하면서 기름값을 확인하고 어느 주유소를 갈지 미리 구글맵에 등록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기름값이 비싼 캘리포니아의 경우도 리터로 환산하면 800원대지만
라스베이거스부터 그랜드캐년등지는 기름값이 보통 700원이나 그 이하로도 주유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4. 식당 찾기

식사의 네이버를 검색하시는 것도 좋지만 추천해드리고 싶은 건  yelp로 검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일본 여행 시에는 타베로그를 검색하시면 거의 실패하지 않습니다. 이건 다음 기회에 자세히…)

yelp에서 지역으로 검색하면 평점 순위와 식당 정보와 예산까지 다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식당 고르시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yelp

특히 고급 레스토랑부터 동네 푸드트럭까지 정보가 많이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았으면 못 먹을 푸드트럭 음식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20171006_194514
실제로 yelp에서 보고 찾아간 브라이스 국립공원 근처 푸드트럭입니다.

20171008_115554

여긴 모압에 있는 푸드트럭. 캐사디아로 이동네 평정한 분위기였습니다.

 

아 그리고 여담으로 미국의 경우 라면이 반입 금지입니다(육가공품). 그냥 안 걸리겠지 하는 마음에 가져가시는 분들도 많지만 월마트 가시면 신라면이랑 육개장 사발면 팔고 la랑  라스베가스에는 한인마트도 있으니 그냥 가서 사셔도 큰 문제없습니다.

 

5. 유심칩
유럽여행 같은 경우는 직접 현지에 가서 유심칩을 사곤 했는데 미국의 경우는 워낙 한국인이 많이 가서 그런가
한국에서 사는 게 더 보편화된 방법인 것 같네요. 미서부 여행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 높은 확률로 도로에서 인터넷이 잘 안됩니다.
그러니 용량이 큰 걸 살 필요는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h2o 유심 중 15일 2기가 칩을 사서 사용했는데 보름간 반도 못 쓴 것 같습니다.

 

그 외 가져가거나 있으면 좋은 거
-아이스박스, 지퍼백
집에 냉동식품 택배로 받을 때 쓰는 스티로폼 박스 가져가서 냉장고로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월마트에서 판다고는 하는데 일회용품 규제 때문에 파는 곳들이 많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전 미리 준비해 갔습니다. 없으시면 미국에 아이스박스가 2만 원 정도 하니 그걸 사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미국에서는 숙소마다 얼음 디스펜서가 있어서 지퍼백에 담아서 스티로폼 박스에 넣어두면 음료수나 치즈 등을 보관하기 좋습니다.
-핸드폰 거치대, 시가잭 충전기
구글맵으로 네비를 쓰셔야 하니 미리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20171011_173328

직진 200km의 위엄…..
-선글라스
이동거리가 워낙 길어서 아침에 동쪽으로 가거나 오후에 서쪽으로 갈 때 햇빛을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저도 말로만 듣던 햇빛 바라보면서 직진 300km를 직접경험해보니 선글라스 만든 사람에게 절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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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느낌인데 정면에 해가 있는일이 자주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반드시. 무조건 반드시 없으면 사서라도 무조건 가져가셔야 합니다.

안 그럼 안전운전은 둘째치고 시력이 나빠지실지도…

 

-코스트코 회원 카드

있으면 좋습니다. 한국 카드로 미국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코스트코에는 주유소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그 지역 최저가입니다.
그리고 물이나 음료수, 비타민이나 의약품 사기도 좋고요

뭔가 잔뜩 재미없는 이야기만 했네요.
생각나는대로 써서 두서가 없고 빠진 내용이 많이 있을 텐데 여행기 진행하면서 생각나는 것들은 그때그때 더 이야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부터는 재미없는 이야기 없고 그냥 사진만 쓱쓱 보실 수 있는 여행 사진들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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