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잇소


[소식] KB데이타시스템, 그룹 인프라 오픈API 운영팀 소개

2017.09.06
KB데이타시스템이 운영주체로 그룹계열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하는 인프라가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통합보안관제 이며, 나머지 하나가 오늘 소개하는 KB금융그룹 오픈API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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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픈API플랫폼 운영은 앞으로 그룹사의 시너지는 물론 외부 신기술 및 다양한 비즈니스와 융합할 수 있는 허브역할을 하게 될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KB데이타시스템은 핀테크로 대표되는 신기술은 물론 이와 같은 그룹 공동 인프라에 대한 비중을 점차 확대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그룹 오픈 api 플랫폼 운영은 규모는 작은 씨앗에 불과하지만 우리가 관심있게 지켜보고 지원해주어야 할 우리의 미래가치를 담고 있는 사업임에 틀림없습니다. 

 

다잇소에서는 본사 14층에서 이 업무를 맡아 운영하고 있는 세 명의 직원을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특히 이번 인터뷰에는 신기술연구팀의 이전석 차장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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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안녕하세요 저는 오픈api팀에서 게이트웨이와 서버파트쪽을 담당하고 있는 김도연 과장입니다. 계열사 게이트웨이나 API서버를 관리하고 유지보수하고 계열사 지원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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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 손안녕하세요. 저는 오픈api팀 손윅 – 휘고요

 

아니 잠깐 존윅 할때 윅 말인가요?

 

손 : 손익휘 입니다. 팀에서 포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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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 안녕하세요 open api 팀을 맡고 있는 윤진욱차장입니다. 전체적인 총괄을 맡고 있고요 현재는 지주나 기획과 협의해서 계열사 api 관련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 대외적인 것도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이라면?

윤 : 제휴사를 컨택하거나 계열사 관련 문의가 들어오면 시스템 구성에 대한 가이드 정도죠. 제휴사 관련 외부개발에 대한 회의 같은거죠.

 

오픈api 업무가 올해 3월에 런칭되었는데 간략한 소개부탁드립니다.

윤 : 은행이나 손보 등 그룹 계열사가 내부에서 사용하던 계좌조회 같은 업무들을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게 ‘api’고 그것을 오픈했다고 해서 ‘오픈api’라고 합니다. 계열사나 외부에서 신청을 하면 보안등을 검토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오픈api운영팀의 역할입니다.

김 : 3월에 오픈했지만 안정화 기간을 거쳐 서비스를 시작한것은 7월 5일 부터입니다. 캐피탈과 증권은 아직 오픈 준비중입니다. 현재는 안정화를 첫번째 목표로 잡고 단계를 밟아가는 중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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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석 : 주로 조회업무만 있나요?

김 : 우선은 조회업무고 무료api고요. 올 하반기 까지 이체라던지 증권은 주식매매, 매도 api도 사용할 수 있도록 작업중입니다.

 

이 : 그러면 고유한 계열사 업무를 다른 계열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브릿지 역할을 해주는건가요?

윤 : 다른 계열사도 지금까지는 전용선으로 연계를 했었잖아요? 앞으로는 퍼블릭한 인터넷망을 사용할 수 있는 거죠.

 

이 : 기술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나요?  어떤 방식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어떤 환경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윤 : 환경구성은 각 계열사에 게이트 웨이가 하나씩 들어가 있고요. KDS에 있는 게이트웨이와 연결되어 있어서 익휘씨가 개발하고 있는 포탈에서 등록을 하고 사용신청을 하면 그 api에 대해서 쓸 수 있게 저희쪽 게이트웨이가 연결을 시켜주는 형태로 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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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자바로 개발되어있나요?

윤 : api는 대부분 자바로 되어있는데 그건 계열사들의 내부사정이고 API화 해주는것은 CA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 오픈 api 최초 목적이 계열사 정보를 공유한다거나 기능을 연결하는 것에서 비롯되었나요?

김 : 계열사 업무를 쉽게 서로 연계할 수 있는 시너지 때문입니다.

윤 : 거기에 더해 우리가 내부에서 은행 전문을 가지고 개발했는데 api를 개방하면 은행이 개발하지 않아도 외부에 많은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겠죠. 은행은 api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서비스가 생겨나고 확산 시키는 효과도 있죠.

 

사례를 들자면…

윤 : 예를들면 11번가에서 물건을 샀을때 계좌이체를 하려면 해당앱을 나와서 이체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오픈api를 적용하면 그 앱 안에서 이체를 직접 할 수 있는거죠.

윤 : 또, 버스앱이 가장 보편적인 사례인것 같습니다. 관련기관에서 제공하는 버스 노선이나 현황을 외부업체나 개인들이 앱으로 제작해 서비스를 할 수 있죠. 구글지도도 api가 오픈되어있어 누구건 가져다 사용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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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분야에도 레퍼런스가 있을까요?

윤 : 농협이 이미 api를 유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현재 우리도 대외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건수가 있나요?

윤 : 현재는 없어요. 그것 때문에 비즈인력이 필요합니다. 비즈인력이 없으면 개발자가 나가서 세일즈를 해야하는데 현재는 아직 준비단계입니다.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레퍼런스가 있으니 비즈인력이 충원되면 벤치마킹부터 시작하면 되겠네요.

윤 : 현재 미래금융부에서 스타트업 6개가 선정되어있고 계열사에서 서비스할 내용들을 연구중입니다. 현재는 제공하는 것이 조회성 업무나 통계 정도라…아직은 새로운 서비스가 나오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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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은행이나 계열사에서 기능에 대한 요청이 들어오면 양쪽에서 개발이 같이 들어가는 건가요?

김 : 저희쪽은 할게 없습니다. 플랫폼은 이미 완성이 되어있어서 기간계에서 api url을 만들어 올리기만 하면 되요. 그런데 비즈인력은 요청이 들어오면 계열사 현업과 만나 api 활용에 대한 협의를 해야겠죠.

 

이 : 인터넷망을 이용한다고 하셨는데 은행이나 카드는 인터넷망과 분리되어있지 않나요?

윤 : 예 기간망에 쉽게 접근하려고 게이트웨이가 DMZ에 나와있어요. 그 안에서 기간계 쪽으로는 중간에 api서버를 거친다던지… 내부연결은 계열사 마다 환경이 다릅니다.

 

이 : 외부환경으로 나와있다면 보안적인 이슈는 없나요?

윤 : 우선 중요한 정보는 저장이 안되고요. 로그도 마찬가지고 정보는 암호화되어 게이트간 CA솔루션으로 연계되어 있고요.

 

이 : 은행이나 지주쪽에서 빅데이타 플랫폼이라든지 이노베이션 허브에서 만드는 테스트 베드에 오픈api를 제공하실 생각은 없나요?

윤 : 이야기는 하고 있는데 현재는 할 수가 없어요. 내년 부터 조금씩 구성해야할 것으로 보이고요. 저희 역시 원활한 테스트를 전계열사를 연동해서 개발한다면 저희 테스트 게이트웨이가 그쪽에 붙어 제공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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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잇소 : 비즈인력이 영업을 해서 사업수주를 하면 우리 수익이 되나요?

윤 : 그렇게 만들어야죠. 계열사와 협의해서. 우리 비즈인력이 외부 제휴사를 끌어드려서 우리 계열사 api를 활용하게되면 일정부분 우리 수익을 가져가야죠.

 

그 부분에 대해서 협의가 되어있는건가요?

윤 : 예, 구두로 미래금융부에서요.

 

구두로요? 미래금융부에서 그걸 결정할 권한이 있는건가요? 이부분은 분명히 하고 진행하는게 좋겠네요.

 

이 : 비즈니스 인력을 구성하고 사업을 하려면 계열사에 있는 수많은 데이타들 그에 관련된 업무를 이해하고 파악해야 가능하겠어요.

윤 : 그런 부분은 계열사에서 도움을 받아야겠죠.

 

비즈의 역할이 크겠네요. 관련 인력을 채용하는 것도 쉬운일은 아닐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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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 모두 이 팀에 오시기 전 어떤 일을 하셨나요?

윤 : 전 위피때부터 개발해서 위피가 죽은 뒤로 안드로이드 개발로 옮겨 타고 KB저축은행에서는 웹 개발을 했습니다. 그동안 대부분 클라이언트 쪽 개발 위주로 해왔습니다.

 

김: 처음 입사해서 반년정도는 윈도우 클라이언트 개발을 했고요 그 다음 웹으로 넘어왔죠. 개발업무를 주로 하다가 KDS와서 맡은 업무가 오픈api 입니다.

 

손: 저는 경력은 많지 않지만 대학교때는 공모전을 많이 해봤어요. 입사해서는 개인자산관리를 1년 정도 했고요. 여신쪽과 인터넷 뱅킹을 2년 정도 했고 KDS에 와서 웹쪽 맡으면서 IOS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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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하는데 어려운 점은?

손: 우선 계열사들과 소통하는 일이 많다보니 계열사들 과의 업무조율이 많이 힘들었어요. 하루만에 내릴 수 있는 결정이 일주일을 가고 개발기간이 짧았거든요.

윤 : 의사결정이 늦게 오는 것도 문제였지만 한목소리를 내지 않는것도 문제였어요. 7개 계열사니까…

 

지금은 어때요?

윤 : 같은 서비스인데도 계열사 마다 네이밍이 다른데 이것도 통일하는데 한 참 걸리고 있죠. 그래서 비즈인력이 충원되면 아마 업무가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 계열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야 하니까요.

 

마지막으로 그룹 오픈api팀의 비전은?

윤 : 제일 큰건 해외까지 api를 넓혀서 전세계에서 쓸 수 있도록 홍보하는 거죠.

단기적으로는 국내에서 api를 사용할 제휴사를 20~30군데 정도 발굴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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