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잇소


[취미,문화] [HAN차장의 덕력충만 리뷰] 니가 아는 법규, 마더법규… [킬러의 보디가드(The Hitman’s Bodyguard)]

2017.09.05
 

 

우리나라는 금수강산 푸르게 푸르게, 사계절 또렷한 아름다운 멋진 나라입니다.

그와 더불어 수많은 종류의, 그 많은것들의 파생되고 변형된, 듣도보도 못한, 기상천외한, 그 시대와 현실을 반영한듯한, 다채로운 ‘욕’ 의 나라입니다. 잘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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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의 민족답게(…) 자막제작자의 충만한 필(?)로 번역된 자막이 영화에 재미를 더해주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이 영화….

 

‘구강액션 블록버스터’ 라던가, ‘구강액션의 새로운 시대가 온다’, ‘분노폭발, 마더법규’라는 인상적인, 약빨고 만든듯한(…) ‘패러디 포스터’로 화려하게 예고를 했었던 ‘킬러의 보디가드(The Hitman’s Bodyguard)’가 개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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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과 케빈 코스트너는 어디에…;;)


 

 

‘패트릭 휴즈’감독,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주연이고, 조연으로 ‘셀마 헤이엑’, ‘게리 올드먼’, ‘에로디 영’등이 출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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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턴’의 흑역사는 잊고, ‘데드풀’로 화려하게 부활한 ‘라이언 레이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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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 없을듯한 ‘사무엘 L. 잭슨’, 보기만 해도 유쾌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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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도 매력적인 배우, ‘셀마 헤이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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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숙미를 더 해가는 ‘게리 올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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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데어데블 시즌2’로 눈도장 팍 찍은 ‘에로디 영’)


개봉 한 참 전부터 꾸준히 광고를 한 탓에, 모든이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은 더 커져만 가고, 막상 개봉하니, 역시 예상대로인 영화였습니다.


이차저차 여차저차 하여, 악명 높은 최고의 킬러를 업계에서 잘 나가던 보디가드가 경호해야 하는 웃픈 상황에서 벌어지는 스토리의 이 영화는, 수많은 예고에서 나온것 처럼, 대놓고 ‘브로맨스 케미’를 영화 내내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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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자체는 그리 중요한게 아니죠, 이 두남자의 케미를 보여주는데 집중한 만큼, 스토리는 잊어버립시다.

전형적인 ‘버디무비’ 같고, 배꼽잡는 ‘코믹무비’ 같은 전형적인 ‘팝콘 무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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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액션’ 영화 답게, 대사의 절반이 욕인, 정말 찰지게(…) 욕하는 영화 입니다.

흐름이 대충 예상되는 스토리 인지라, 영화에 그리 집중하지 않아도 되는 편한 영화이면서, 오로지 감각이 집중되고(..;;) 신경쓰이는건 오직 ‘마더 법규’ 입니다.

 

“…..마더 법규”,

“…..마더 법규”,

“…..마더 법규”….

 

 

……하아……….. 도대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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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나오는 ‘마더 법규’를 상황에 맞게 우리나라 욕으로 번역해주신 번역가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보는걸 추천할 수 없는 이영화는, 가끔 한번씩 빵터트리는 웃음이 있고, 대사에 집중하며 보게되는 영화입니다.


티격태격 하면서 최고의 브로케미를 보여주는 이 영화는 확실히 능글능글하고 찰지게 욕하는 ‘사무엘 L. 잭슨’의 연기가 돋보였습니다. 아주아주 깐쪽대마왕 역할을 제대로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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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 액션과, 영화 말미에 노력한 모습이 그나마 좀 보이는 카 체이싱 장면 등, 액션쪽만 봐서는 그닥 시원시원 호쾌하지 않습니다만, 두 주인공이 원 샷으로 잡힐때 만큼은 웃기고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특히 ‘셀마 헤이엑’은 영화의 숨은 주연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강렬했고, 나오는 장면들이 워낙에 주옥같아서 굉장히 기억에 남습니다. 게다가 이 영화에서 사용된 O.S.T는 대놓고 노린 티가 많이나는 선곡인지라, 꽤나 웃기더군요.


이 영화의 주제는 수많은 영화들의 공통 화두, 주제인 ‘사랑‘ 입니다.  뭣이 중합니까. ‘사랑‘인디..


액션‘은 잊으세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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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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