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잇소


[취미,문화] [에르메스윤의 가죽공예] 자동차키 케이스 만들기

2017.09.06
안녕하세요.

에르메스윤,, 또는 잘윤 입니다. ㅎㅎ

자동차 스마트키 케이스는 작년에도 몇번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지인의 선물로 계획된 것이고 모양이 다른 아주 고급진 스마트키 케이스입니다.

우선 도면 부터 그립니다.

 

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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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이 많아서 그리기가 어려웠습니다. 스마트키를 이쁘게 잘 감쌀수 있도록 해야하는데,,ㅎ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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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용하는 가죽은 베지터블 가죽입니다. 천연 재로로 가공한 좋은 가죽이지요.

안감과 겉감을 따로 사용합니다. 두장을 서로 붙이고 재단합니다.

 

 

 

 

 

재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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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안감의 가죽을 서로 붙이고 한번에 잘라 냅니다. 잘라놓고 보니 마치 악기모양 같네요 ㅎㅎ

저는 주로 커터칼을 사용하는데 곡선이 많아 재단이 어려웠습니다.

 

20170730_162153 안쪽 부분입니다. 안쪽 가죽은 아주  촉촉하고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입니다. 그런데 끔찍하죠? 송가지 가죽이라니…. :-(

 

 

 

 

 

 

그리프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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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m 간격의 그리프와 송곳으로 바느질 구멍을 만듭니다. 가죽은 약간은 뻣뻣한 느낌이지만 그리프 자국이 아주 잘생기고 약하며, 사용할 수록 자연스럽게 색도 변하고 사람의 손때와 사용감이 그대로 남는 그런 가죽입니다.

 

 

 

 

 

 

바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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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 실이 아닌 린넨실을  이용해서 바느질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스프링 도트도 달았습니다. 스프링 도트는 우리가 흔히 아는 그 똑딱이 단추죠.  불박기를 이용해서 이름을  찍으니 훨씬 모양이 좀 나고 이쁘네요.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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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령같이 생긴 고리에 키와 가죽을 끼우면 됩니다.

 

 

 

 

 

완성


20170730_175400 간단해 보이지만 간단하지 않은 작업이네요.  커다란 가방같은 경우와 달리 작은 소품들은 세세한 부분들의 실수가 아주 잘보이기  때문입니다.

 

 

 

 

받을 지인을 생각하니 빨리 전해 주고 싶고 더욱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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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2개를 더 만들었습니다.

하나는 나를 위한..

그리고 하나는 선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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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살때 끼워져있던 키케이스가 못쓰게 되었다고 해서 만들었는데, 비싼 차에 비해 키 케이스는 너무 하더군요. ㅎㅎ

 

 

 

완성된 두개의 키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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