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잇소


[KDS소식] [동호회] KDS 산악부 정기산행 아차산 등산기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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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한주를 보내고 정말 그림같은 화장한 일요일에 “KDS산악부 너나들이“의 아차산으로 2차 정기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전공지대로 “광나루역” 1번 출구에 모두 모여서 올라갔습니다.  서둘러 가느라 아침 거르고 갔는데

김밥한줄 정도는 주지 않을까 했지만, 등산 필수품 “생수” 한병 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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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등산은 정말 동네 뒷산 처럼 쉽다는 임희철실장님 평에 운동화에 정말 편한 복장으로 갈까 하다가, 신발장에서 잠자고 있는 “등산화” 일광욕도 시켜줄겸 신고 왔는데 잘했네요. 아무래도 “산” 이다 보니 다른거 보다 “등산화”는 필수 인거 같습니다. 돌도 많고 흙길이 미끄럽기도 합니다.

 

자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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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 햇살에는 맞지만 기온에 맞지 않은 복장을 한 고홍석실장님은 출발하자 바로 사라 졌습니다.

KDS 산악부원이자 건달부(건강달리기부) 에이스 답게  “아차산” 정도는 달리기로 정복할때니 이따 보자고 ~ 하고 사라졌습니다.  우리는 버스에 지하철로 왔지만 고실장님은 집에서 부터 “뛰어서” 광나루역까지 왔다고 하네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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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 초입에 공원화 된곳인데 저 나무들이 전부 벚꽃 나무라 합니다. 아쉽지만 아직 피지 않았어요. 아마 다음주 정도면 활짝 필거 같습니다.

 

올라가기 시작하마 바위산 코스가 바로 나타는데요. 여기로 지나야 전망 좋은 팔각정이 나온다는 임희철실장님 말씀에 이쪽으로 올랐습니다. 이름이 고구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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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정을 등뒤에 모두 모여 한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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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딸과 사이좋게  봄날 등산을 즐기신 임성주 실장님도 있네요.  아빠한테는 미안하지만, 엄마를 많이 닯은 듯 너무 이뻐서 다들 놀랐습니다.

 

처음 시작 코스들이 생각보다 좀 난이도 있네요. 경사도 있고 “밧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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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가 힘들어야 투덜 댔는데,  씩씩하게 오르는 두 부녀를 보고 말이 쏙 들어갔습니다.

 



 

실제로 여기 말고는 그리 험한데는 없었습니다.

 

한참 오르다가 중턱 전망좋은곳에  모여 건물들로 빽빽한 서울 전경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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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사진 찍어요. 앞을 바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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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부근이 평지같이 평탄합니다. 자리 깔고 누워 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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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이번 목적지 였는데 생각보다 빨리 올라서 아차산에서 젤 높다는 “용마봉” 까지 가보기로 합니다.

 

가는 도중에 아까 사라졌던 마라톤맨 “용마봉”에서 내려오는 기에 만나서 합류해서 다시 올라갔습니다.  정말 대단한 마라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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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봉 정상에는 재밌는 기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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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찍을 때 일행아닌 다른 사람한테 부탁들 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이거 왜 이렇게 찍어놨나… 흔들리고 구도도 좀 이상하고… 확인하고 다시 부탁하자니 뒤에 다른 사람들 사진찍으려고 줄 서있고 이런 난감한 경우요~

 

이런 경우 알아서들 잘 찍으라고 구도 좋은 곳에 이렇게 “휴대폰 거치대”가 있습니다. 상단에 고정할수 있고 좌우로 돌아가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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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대에서 타이머로 찰칵)  음 다시 봐도 간만에 맑은 하늘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하나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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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홍기대리가 준비해온 막걸리를 다들 한잔 씩 하고 있습니다.

시원 달콤했습니다.

 

자 이제 점심먹으로 내려가는 일 만 남았네요.

 

내려가는 길에 반가운 얼굴이 보입니다.

늦게 와서 광속등산으로 뒤늦게 정상부근에 합류한 강진모 실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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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마늘빵이랑 단팥도너츠, 카스테라에 심지어 “31”아이스크림까지 큰통으로 챙겨오시느라 늦으셨나 봅니다. 덕분에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정말 옛날 옛적 어릴때 찾아가고 간만에 올라갔던 아차산인데요.

그때는 진달래 꽃이 엄청 많이 피어 기억이 납니다.

자 보세요. 이제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IMG_3948

 

아차산은 그리 힘들지 않으니 주말에 소풍삼아 찾아가 보는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도 아주 좋았지만  다음주 정도에는 많이 꽃들도 함께 하는 등산코스가 될거 같습니다.

 

일정 잡고 코스잡고 여러 준비 하느라 수고한 전홍기대리한테 고마움을 표합니다.

땡큐~

 

점심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지하철에 정말 열심히 잤네요.

고홍석실장님은 귀가길도 뛰어 갔는지 궁금하네요.

 

…  그리고 …

 

퀴즈 있습니다. 맞추면 선착순 커피한잔 쏩니다.

아침 일찍 집결지 “광나루역” 1번 출구가 아닌 “아차산역” 1번 출구에서 사람들 찾다가 뒤늦게 깨달음을 얻어 올바른 장소로 찾아오신 분은 누구 였을까요?

힌트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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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광나루역에 내릴수 있었습니다.  안그랬음 저도 아차산역에 내릴뻔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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