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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문화] [에르메스윤의 가죽공예] 여권지갑 만들기

2017.03.28
이번에 소개 할 것은 여권지갑 입니다.

아마도 대부분  여권은 첫 해외 여행시 여행사에서 끼워준 투명비닐 케이스에 꼽혀 있을꺼라 생각 됩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게다가 아직까지 해외 여행을 4번밖에 못가봐서… ㅜㅜ

만드는 여권 케이스 역시 자주 쓸 일도 없겠네요.

디자인은 젠트호프16 공방의 여권케이스 디자인을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우선 캐드로 패턴(설계도) 부터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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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해 보이는 여권케이스지만 카드 꼽는 부분들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또한 가죽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려고 하다보니 여러장 겹치는 부분의 두께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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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가죽을 많이 쓰고 있는데, 가죽 본연의 느낌이 살아있는 그런 가죽입니다.

안쪽의 가죽의 질감도 참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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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카드 꼽는 부분입니다 . 지갑의 양쪽에 카드를 꼽을수 있도록 제작 됩니다.

사실 해외 여행가서 여권을 자주 꺼낼 일도 없을듯 하고,  여권과 신용카드를 같이 보관하지 않을듯 한데,  아무것이라도 꼽으면 좋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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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부분입니다. 카드는 두장을 꼽을 수 있도록 안쪽에 천을 이용해서 카드 주머니를 만듭니다.

이 부분이 일반적인 카드지갑을 만들면서 제일 어려운 작업 인듯합니다. 두께 때문에 카드 꼽는 부분을 여려개 만들수록 더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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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꼽는 부분이 사선으로 되어 있어서  더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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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부분을 바느질 전에 올려 놓고 보니 전체적인 완성시 느낌이 보이네요.

바깥 남는 부분을 잘 드는 칼로 잘라 내 단차가 없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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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부분부터 따로 바느질 하고  나중에 전체를 연결합니다.

실은 가죽색깔과 비슷한 계열의 것을 이용했는데, 뭔가 익숙하죠?

주변의 가죽 제품을 보면 완전히 같은 색을 이용하지 않는다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런 손바느질 가죽제품의 경우엔 더욱 그렇습니다. 아마도 바느질이 돋보이도록 하기 위함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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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m그리프로 작업을 끝낸 겉 부분인데, 좀 밋밋하네요.  그러나 바느질을 하고 나면 멋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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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되었습니다.   실의 색깔이 가죽의 느낌을 더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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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을 꼽으니 이쁘네요.

여권은 뒷부분만 끼웁니다.  여권 참 깨끗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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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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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하고나니 바깥쪽도 그렇듯해 보이는군요.

이 여권지갑은  해외여행을 자주가는 친구의 대학교 졸업 선물로 보냈습니다.

이렇게 여권지갑을 만들어도 해외 여행을 못간다면 정말 아쉽겠는데,

저는 올해 해외 여행 계획이 있습니다.  그 전에 빨리 하나더 만들어서 쓸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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