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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불경기 가정경제 살리기, 크리스마스 선물 핫 아이템 추천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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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플레이스테이션, X박스 또 모바일 게임, 피씨게임 때문에 동네오락실이 멸종되다 시피 했지만 예전에는 동네마다 학교 인근에는 오락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이든 어른들은 오락기계 앞에 앉아 조이스틱과 버튼을 조작하며 즐기던 오락에 대한 향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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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콘솔용 콘트롤러를 사용하고 시대는 VR로 접어들고 있어 더이상 그런 오락을 즐기지는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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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입니다. 향수란 그런거죠. 아직 LP플레이어가 팔리고 레코드판을 찾는 사람도 있죠. 디지털카메라가 대세지만 여전히 필름을 현상 인화하며 사진작업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 요즘 전자오락은 너무나 전문적이라 예전 오락들 처럼 단순한 맛이 덜합니다. 예전 오락은 무조건 왼손으로 조이스틱을 흔들고 오른손으로 버튼을 내리치며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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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기계도 영화롭던 1980년대와 90년대를 지나는 사이 하나 둘 사라져 이제는 개인이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 되어있더군요. 오락실에 있던 큰 오락기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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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문방구 앞에 있던 작은 오락기계 보다 살짝 큰 크기 이며 22인치 LCD모니터를 가진 모델입니다. 80~90년대에 오락실에서 즐기던 오락이 무려 600개가 넘게 들어간 보물상자입니다. 이름도 걸맞게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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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상자에 갤러그, 보글보글, 스트리트파이터, 메탈슬러그, 더블드래곤… 보물상자가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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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이 추억의 보물상자를 살까 말까 고민해온 분이 있습니다. 연말을 맞아 큰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오락기계를 구입하는 그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반씩 부담해 구입하고 일정기간을 두고 쉐어하기로 했습니다. 공유경제의 시대 아름다운 실천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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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영등포 유통 전자상가입니다. 용산과 세운상가 말고 이런 곳이 있는것을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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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니 용산 전자상가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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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은 팔지 않지만 도라에몽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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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기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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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마치 용산처럼 미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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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오락기계를 파는 곳이 있다니, 백화점 쇼핑보다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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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좁아 기계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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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기계가 100원 동전만 지원해서 500원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더니 그자리에서 뚝딱 대략 5분에서 10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뒷판을 열고 안을 보니 안이 텅텅 비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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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있는 연두색의 작은 기계가 오락기계입니다. 볼륨조절을 하려면 뒤 뚜껑을 열고 연두색 박스 측면에 있는 볼륨조절 다이얼을 조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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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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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을 넣으면 1판, 500원을 넣으면 5판을 할 수 있는 스마트한 장치입니다. 게다가 테니스줄로 장난치는 것도 안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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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고른 기계는 빨간색이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색은 파란색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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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오락기계에 동전을 쌓아놓고 오락해 본 기억들 있으시죠?

 

크리스마스 선물로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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