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잇소


[취미,문화] 가죽공예 카드케이스 만들기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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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주말에 많이 바빠서 가죽공예를 많이 소홀히 했습니다.


 다음주말 지인들에게 가죽공예 체험행사를 진행하고자  간단한 카드케이스를 샘플로 만들 보았습니다.


디자인은 인터넷 검색을 해보다가 예전에 인터뷰 했었던 젠프호프16 공방에서 판매중인 카드케이스가 맘에들어 그 디자인을 참고해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캐드로 패턴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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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캐드를 사용하려니 간단한 명령어조차 헷갈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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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을 A4용지에 인쇄했습니다. 간단해 보이죠?


크기는 가로세로 100mm , 70mm이며 , 카드는 두개를 넣을수 있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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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은 다코다  브라운, 오랜만에 재단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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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수가 많지않아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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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가 들어가는 앞부분은 대각선으로 잘라 카드를 꺼내기 편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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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뭔가 어색하고 밋밋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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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 크리져를 이용하여 바느질선도 그리고 멋을 내기위해 카드 입구쪽에 장식선을 그었습니다.


훨씬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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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용 할 3mm간격의 사선 그리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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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져로 그린 선에 잘 맞춰서 그리프 자국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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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프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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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프 작업시 망치로 치면 왠만한 두께의 가죽은 관통시키지만 오늘은 많이 두껍습니다.


덧붙여지는 부분의 피할을 일부로 하지 않았습니다.


두꺼운 그대로 가죽의 느낌을 살리려는 것입니다.


 

 

 

20160924_134545 그래서 그리프로 관통되지 않은 두꺼분 부분은 마름송곳으로 뚫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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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느질 차례인데


맨 왼쪽은 남대문에서 저렴하게 산 흰색 린넨사


바늘 오른쪽 위의 실은 비니모


그리고 그 아래쪽은 예전에 아주 비싸게 산 린넨사 입니다.


오늘 만드는 카드케이스는 최대한 가죽의 느낌을 살리려고 하니 갈색의 린넨사를 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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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칠을 한 린넨사로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바느질을 합니다.  수시로 바느질 땀의 사선 형태를 확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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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은 끝이났습니다.


이제 모서리 마감을 해야 합니다.  그동안 엣지코트로만 마감을 했었는데,


오늘는 자연스런 느낌을 위해 그동안 안했던 걸 할겁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하얀통 후리노 라는 가죽 마감재이고, 나무는 슬리커 입니다.


후리노를 가죽의 모서리에 바르고 슬리커로 많이 문지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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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가죽의 느낌은 그대로 있으면서 모서리가  반들반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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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금박으로 하지 않고  불박 그대로 찍었습니다. 훨씬 자연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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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박의 윤곽이 확 드러나는게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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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사진입니다.


멋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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