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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KB데이타시스템 × 다잇소] 신입사원으로 산다는 것

2016.02.29
오즈커버

 

신입사원으로 산다는건? – Freshman diary


최근 2016 신입사원들의 입사로 이제 고참(?)이 된 2015년 입사 직원들, 그 중 4명이 지난해 국민은행 락스타 블로그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추억팔이가 대세인 만큼 1년전으로 다시 되돌아가 그들의 풋풋한 모습과 생각을 되새겨 볼까요? 

 

-좌담회 참여자 간단 프로필

위 사진의 오른쪽부터 L군(28세/A사 제품 수집하기), S군(25세/사람 만나기), K양(24세/맛집 찾아다니기), (A군 26세/혼자놀기)

 

공통특징: 직장생활 6개월차, 의욕 넘치는 사회초년생

 

 

-인터뷰 내용

입사 6개월, 그들이 말하는 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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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사 후 부터 지금까지 회사생활에 대한 느낌은 어떤가요?

K양: 좋아요!

L군: 하루하루가 호기심 천국 같습니다. 전공에서 배운것과 다른 새로운 내용을 배워 가는 것 같습니다.

S군: 입사전의 생각했었던 회사생활에 대한 생각은 판타지일 뿐인 것 같아요. 드라마에서 보면 점심시간에 회사 앞 공원을 걸으면서 아메리카노 한잔 캬.. 멋있잖아요? 바쁘다 보니 믹스 커피만 먹어요. 그래도 그 속에 나름 낭만은 있어요

 

Q. 소소한 고민거리들도 있겠네요?

A군: 신입사원 가장 큰 업무는 메뉴 고르기라는 말도 있잖아요? 오늘 점심은 뭘 먹지. 과장님이 덮밥을 좋아하실까? 라는 고민도 해요

L군 :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조금 힘들어요. 겨울엔 해도 늦게 뜨는에 오전 5시 30분쯤 일어나면 컴컴한 하늘에 시계를 잘못 봤나 하는 생각도 들고…

K양 : 30분정도 일찍 출근을 해도 상사분들이 다들 먼저 와계시니까 일찍 출근한 느낌도 들지 않고 오히려 지각한 기분이 드는거 있죠? 색다른 경험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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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 이슈가 되는 드라마 <미생>은 어때요? 공감이 많이 가나요?

K양 : 신입사원의 애환을 대변해주는 장그레에게 고마운 점도 있지만, 결국 장그레도 배신자더라구요.. 그 짧은 시간에 업무 스킬이 확 늘고, 부러워요

L군 : 주변인물 구성이나 팀 분위기를 제 상황과 맞춰보고는 해요. 비슷한 점을 찾으면 신기하기도하고, 몰래 드라마의 인물들과 선배님들을 매칭시켜보는 재미도 있어요 (앗 혼나려나?)

A군 : 여담이지만 <미생>에서는 아버지의 직장생활 모습도 많이 본 것 같아요. 저렇게 열심히 살아오셨구나 대단하다. 그러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죠

K양 : 아, 공감되었던 장면이 있어요. 저희 어머니도 제가 취업을 하기 전 항상 저에게 용기를 주셨거든요“내 딸이 최고다. 항상 성실하게 열심히 살았으니 더 큰 사람이 될거다”라구요.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요.

S군 : 회식하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부러워요!

 

Q. 회식 자리에서 신입사원이 신경 써야 하는 것도 있을 것 같은데요?

S군 : 제가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회식 자리가 그렇게 좋더구요. 제일 첫 회식 때 잔을 들고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인사했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해요. 선배님들에게 들었던 좋은 말씀들도 다 기억에 남구요

L군 : 합격 통보를 받고 가장 걱정되었던게 회식 자리였어요. 새벽까지 인터넷에서 회식문화를 검색해서 공부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더라구요. 동기들과 함께해서 더 재미있었어요 (연애도 글로 배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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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정말 동기들이 많이 의지가 되겠네요?

L군 : 아무래도 그렇죠. 모르는 것이 있어도 선배님보다는 동기에게 묻는게 편해요. 결국 다시 선배님에게 물어보긴 하지만…

K양 :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동기들!

 

 

Q. 그럼 직장에서 듣고 가장 행복했던 말은 뭐에요?

S군 : 얼마 전에 “S군 이제 잘 하네?”라는 말을 들었는데 별말 아닐 수 있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K양 : 저는 일을 하며 꼼꼼히 한다고 하는데 매 번 부족하더라고요. 상심도 많이 컸죠. 노력은 하는데 항상 그래서.. 그런데 프로젝트 마무리 날 “K양씨 수고했어요” 해주시는데 드디어 나도 뭔가 해냈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A군 : 저는 “다음주에 회식하자”라는 말이 가장 행복합니다.

입사 6개월, 그들이 말하는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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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연애하는 사람 있어요? 직장 생활하느라 자주 못 만날 것 같은데

K양 : 저요! 20살 때 만난 남자친구 있어요. 근무지도 비슷해서 가끔 점심도 같이 먹고 퇴근도 같이 하고

의도치 않게(?) 자주 만나고 있어요.

S군 : 저는 직장 때문에 서울에 와서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되었어요. 여자친구 직업 특성상 평일에 쉬고 주말에 일해서 더 만나기가 힘드네요.

 

Q. 그럼 다들 올해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내요?

L군 : 크리스마스는 당연히 당근케이크를 먹으면서 가족들과 보내야죠

S군 : 여자친구 만나러 가기가 어려워서 집에서 미드 보려구요. 추천 좀 해주세요

A군 : 운 좋게 크리스마스 다음 날 휴가를 내서 이브날 바로 여행을 떠나려구요! 오랜만에 친구들도 보고 기회 되면 좋은 인연도 만나고..

 

Q. 아, 취업 하면서 여행도 자주 못가겠네요?

L군 : 휴가 일정이 맞지 않으면 해외여행은 못가겠더라구요. 아직 꿈도 못 꿔봤지만

K양 : 그래서 취업 바로 전에 20일동안 유럽 여행 다녀왔어요! 이때 아니면 내가 이렇게 길게 떠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4~5개국 빠듯하게 다녀왔어요. 취업 전에 제일 잘한 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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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족이랑은 시간 많이 보내나요?

K양 : 아니요. 야근 하면 마주치기도 힘들고, 주말엔 또 쉰답시고 여행도 못 가고 가족들을 많이 못챙기고있어요.

A군 : 독립해서 살다 보니 바로 찾아 뵙지도 못해서 걱정이 많이 되어요. 자주 보고 싶고

 

Q. 새해 특별한 계획은 있어요?

K양 : 다이어트? 평생 계획하고있어요.

L군 : 저는 꼭 여행 갈 거에요. 이 사람 저 사람 만나고 혼자 하고 싶은 대로 즐기는 즉흥적인 여행!

S군 : 새해에는 서울에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기! 일단 영어학원을 끊을 계획이에요. 스터디도 가입하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요.

A군 : 여자친구 만들기요. 여자친구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꼭 여자친구 만들거에요.

 

 

-맺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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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성격도 다른 신입사원들이 말한 직장생활 이야기 실수에 대한 고민도, 미래에 대한 고민도 사회초년생이기에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들어보았는데요.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이해 따뜻한 선물의 의미로 진행해본 신입사원 좌담회. 지켜보는 여러분도 공감하며 용기를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락스타블로그 링크

https://www.kbrockstar.com/archives/10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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